강타, ‘4월 군입대’ 여친과의 결별은 진실?

강타가 오는 4월 군에 입대한다. 최근 케이블 채널 '박철쇼'에 출연한 강타는 입대를 앞둔 심정과 군입대 문제로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연을 털어 놓았다. 먼저 강타는 "입대를 앞두게 되니 '이등병속 편지'라는 노래의 가사가 다시금 새롭게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남들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나이에 맞는 경험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군인의 신분으로 똑같이 생활하고 배우고 싶다고 말해 강타 스스로의 다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여자친구 결별 이야기가 거론되어 많은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는 가운데   "군입대 문제로 1년 반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말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오는 4월 1일 현역입대 하는 강타는 입대 전 마지막 음반으로 이달 중순 '이터너티(Eternity)를  발표하여, 12년간 함께 한 팬들과 마지막으로 추억을 만들고 가고자 2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madeinstyl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