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스타들의 각각 변신을 선보이며 맹활약하고 있다.
SBS ‘온에어’의 송윤아는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버리고 까칠한 드라마 작가 서영은으로 분해 연기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높은 톤의 목소리와 다소 과장된 행동의 서영은을 발랄하고 상큼하게 표현하고 있는 송윤아의 연기변신에 힘입어 온에어는 18.1%(TNS 미디어 코리아 집계)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도 연기와 가수생활을 병행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윤아는 소녀시대 데뷔 전 MBC ‘9회말 2아웃’을 통해 먼저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단독으로 쏠라-C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또한 20일 '08-09 F/W SFAA 서울컬렉션-이주영 패션쇼'의 모델로 나서 파격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3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금요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로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오윤아는 ‘외과의사 봉달희’의 쿨한 소아과 의사에서 다시 한 번 연기변신을 해 섹시한 요가강사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