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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강인 변신후 놀람 !!!^^

강아지^^ 2008. 2. 18. 01:06

 

 

 

 

이효리가 뚱녀 작가 변신으로 가족들을 속인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체인지'가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효리가 투입된 '체인지'는 '인체탐험대' 후속으로 17일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와 강인은 5시간에 걸친 특수분장으로 완벽히 새로운 사람으로 변신했다.

이효리와 강인은 전혀 다른 변신을 하는 '체인지' 코너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돼 특수분장에 임했다.

이효리는 뚱보 방송작가로, 강인은 이효리의 매니저로 변신해

신동엽, 노홍철, 손호영, 민경훈 등을 속이기 위해 작전을 세웠고, 모두가 속아 넘어 갔지만 눈치 빠른 신동엽 만이 두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알아챘다.

이후 제작진은 더욱 대담하게 이효리의 집으로 찾아가 이효리의 가족들 속이기에 도전했다.

이효리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작가로 변신한 이효리와 계속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딸이라고 생각지 않아 웃음을 줬다.

이 과정에서 이효리의 가족들은 솔직한 인터뷰를 통해 톱스타 이효리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줬다.

특히 이효리의 아버지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즐거움을 줬고, 가족들은 이효리의 과거와 옛 이야기를 들려주며 눈물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놀라운 이효리의 변신과, 감동있는 스토리가 섞인 새 코너에 대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이렇게 크게 웃어보긴 정말 오랜만이다.

다음주가 더 기대된다. 찡하고, 재밌다.

 이효리가 아버지 재치를 정말 쏙 빼 닮은듯 하다. 정말 웃겼다(ID myjung14)", "요즘 다른 버라이어티는 식상했는데 한시간 내내 웃었다.

신선하고 재미있다(ID hys0912)"며 소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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