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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해명 4억소녀해명“별것도 아닌데 억울해! 내가 입으면 다 야한거냐!

강아지^^ 2008. 12. 16. 00:47

김예진해명이 인터넷 핫키워드로 떠올랐다. 1년 매출이 4억이 넘어 `4억소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예진이 최근 불거진 노출 마케팅 논란과 관련 입장을 밝힌 것.
[ 2008-12-15 오후 11:34:00 ]

 

                                                                                 

 

 

 

 


김예진해명이 인터넷 핫키워드로 떠올랐다. 1년 매출이 4억이 넘어 `4억소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예진이 최근 불거진 노출 마케팅 논란과 관련 입장을 밝힌 것.


김예진은 1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이뉴스-신상정보유출사건` 녹화에 참여해

"그걸 찍을 때 친구랑 별 생각 없이 찍은 것"이라며 "이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고, 어떻게 보면 별 것도 아닌데 좀 과장되서 화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진은 "쇼핑몰 마케팅을 위해 계획적으로 찍은 것은 아니었다"며 

"다른 사람이 만약에 그런 옷을 입으면 안 그럴 텐데 똑같은 옷을 내가 입으면 야하다고 한다. 그게 약간 억울하다"고 말했다.


김예진은 또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에 대해 "처음엔 병원에 의지를 했고 약도 먹었는데 치료가 된 것 같지 않았다"면서도

"하지만 그냥 나 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이제는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선 김예진의 어머니도 출연해 "가슴이 너무도 아프다"며 "당시에는 일도 안하고 죽겠다고 했다.

매일 정신과 치료도 받으러 갔고, 너무 기가 막혔다. 엄마 입장에서 딸을 볼 때는 마음이 아팠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