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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가창력 논란 '오랜만에 불러서?'

강아지^^ 2008. 7. 19. 18:07
 
 
 
 
   

'컨디션 문제?'

인기 가수 최정원이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노래를 불렀지만 가창력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최정원은 UN시절의 ‘선물’과 자신의 신곡 ‘Sunshine on summer time’을 불렀으나 특히 ‘선물’에서 가창력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가창력 논란은 오랜만에 복귀한 최정원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 증거로 신곡 ‘sunshine on summer time’에 대한 의견은 적은 편이다.

또 가수계의 대선배인 조영남의 뒤를 이어 무대에 오른 것도 가창력 논란이 분분한 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제 무대는 정말 실망” “아무리 오랜만의 무대라도 이건 아닌듯하다”  하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오랜만에 서는 라이브무대라서 그렇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며 최정원을 옹호하는 누리꾼들도 많다.

한편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는 이기찬과 화요비, 조영남, 닥터코어 911 등이 출연했으며, ‘왕비호’로 유명한 개그맨 윤형빈이 락커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