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규리(본명 남미정)가 전 매니저에게 1천700만원을 지급하게 됐다.
16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민사합의30부(최진수 부장판사)는 남규리의 전 매니저인 박모씨가 남규리를 상대로, 전속 계약을 위반했다며 낸 방송 출연 금지 등 청구 소송에서 남규리는 박 씨에게 1,700만 원을 지급하고 화해를 권고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두 사람이 지난 2005년 맺은 전속 계약은 합의에 의해 원만히 해지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박씨는 2005년 10월 남규리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전속금 1천만원 등 총 5천만원 이상을 투자했으나 2006년 1월 남규리가 "앞으로 연예활동을 하지 않겠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해 계약을 해지했다.
'새로운소식 > 연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극장' 김장훈, 기부와 봉사로 공황증 극복 (0) | 2008.03.19 |
---|---|
우리 결혼했어요 ^^ (0) | 2008.03.16 |
빅뱅 탑, 거미 위해 '뜨거운 키스신' 감행 (0) | 2008.03.07 |
서효명!!!!! 박찬숙의 딸이라니^^ (0) | 2008.03.07 |
짙은 화장 속 담배 피는 여인 “진짜 문근영 맞아?” (0) | 2008.03.05 |